혈압약 코자정, 성분 효능 효과 먹는법 등 제품정보 간단 정리

혈압약 코자정, 성분 효능 효과 먹는법 등 제품정보 간단 정리

 

 

보관방법	기밀용기, 실온보관(1~30℃)
전문 / 일반	전문 의약품
제조 / 수입사	한국오가논
제형	필름코팅정
투여경로	경구(내용고형)
식약처 분류	혈압강하제

 

 

 

• 외형, 성분
• 효능 · 효과
• 복용방법
• 주의사항

 

 

 

외형, 성분

 

코자정은 한 면에 952가 새겨진 백색의 타원형 필름코팅정이며, 단백뇨 감소작용 및 신장보호 효과가 있으며, 혈관확장작용으로 혈압을 감소시켜주는 약입니다.

 

• 주성분: 로사르탄칼륨 50mg
• 첨가제: 미결정셀룰로오스, 산화티탄, 스테아르산마그네슘, 유당수화물, 카르나우바납, 호화전분, 히드록시프로필셀룰로오스, 히프로멜로오스

 

 

 

효능 · 효과

 

코자정은 고혈압, 고혈압의 치료요법으로서 고혈압을 가진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에 효능이 있습니다.

 

 

 

복용방법

 

코자정은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지만 매일 같은 시간에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고혈압의 경우 성인은 초회량과 유지량은 1일 1회 50mg을 복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치료 시작 후 3~6주 후에 최대 혈압 강하 효과가 나타납니다. 치료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같은 용량을 1일 2회로 분할 복용하거나 필요한 경우 1일 1회 10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75세 이상의 고령자는 초회량으로 이 약 1일 1회 25mg을 복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신장애 환자의 경우 크레아티닌청소율 < 20mL/min과 투석 중인 환자, 혈관내 유효 혈액량 감소 환자는 초회량으로 1일 1회 25mg을 권장합니다.

 

만 6세 이상의 소아 및 청소년의 경우 체중이 20kg 이상~50kg 미만으로 정제를 삼킬 수 있는 환자는 추천용량으로 1일 1회 25mg을 복용하며, 환자의 혈압 반응에 따라 최대 1일 1회 5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50kg 이상인 환자는 보통 1일 1회 50mg이 권장되며, 환자의 혈압 반응에 따라 최대 1일 1회 10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가진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신장병의 경우 보통 이 약 1일 1회 50mg을 복용합니다. 혈압에 따라 1일 1회 100mg까지 증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혈압강하의 우려가 있는 환자에게는 초회량으로 25mg이 권장됩니다. 이 약은 인슐린, 상용되는 혈당강하제와 병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 다음의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하지 않습니다.

1) 이 약 및 이 약의 구성성분, 첨가제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

2) 임산부,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3) 중증의 간장애 환자

4) 유전성 혈관부종 환자이거나 ACE억제제 혹은 안지오텐신 Ⅱ 수용체 차단제 치료시 혈관부종의 병력이 있는 환자

5) 원발고알도스테론증 환자

6) 갈락토오스 불내성,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 포도당-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

7) 당뇨병이나 중등도~중증의 신장애 환자에서 알리스키렌 함유제제와의 병용

 

 

2. 다음의 환자는 이 약을 신중하게 복용합니다.

1) 고령자

2) 고칼륨혈증 환자 혹은 혈청 칼륨치가 높아지기 쉬운 환자

3) 경증~중등도 간장애 환자

4) 대동맥판 및 승모판 협착증 환자 혹은 폐쇄비대심근병 환자

5) 허혈 심장병, 허혈 심장혈관 질환, 뇌혈관 장애 환자

6) 혈관내 유효혈액량 감소 환자

7) 양측성 혹은 편측성 신동맥 협착증이 있는 환자

8) 중증의 신장애 환자

9)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게의 이중차단

 

 

3. 이상반응, 부작용

구역, 설사, 소화불량, 기침, 부비동장애, 인두염, 근육통, 불면, 두통, 무력, 피로, 부종, 팽윤,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상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약의 복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의합니다.

 

 

4. 기타 주의사항

1) 수술 전 24시간은 이 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이 약과 자몽주스를 병용하지 않습니다.

3)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전문가와 상의없이 투약을 중단하지 않습니다.